에스지헬스케어는 싱가포르 고객사 PLOUTOS TRADELINK PTE. LTD.와 14억4804만2300원 규모의 MRI·CT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매출액 대비 5.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17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김정수 에스지헬스케어 대표는 이 계약을 통해 에스지헬스케어가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하고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지헬스케어: 글로벌 기업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인 싱가포르 시장 진출
에스지헬스케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인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했다. 이를 통해 미래에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충분한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로 자리매김했다.PLOUTOS TRADELINK와의 MRI·CT공급계약: 혁신적인 AI 기술 도입
PLOUTOS TRADELINK와의 MRI·CT공급계약을 통해 에스지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가속 MRI' 제품을 납품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해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고, 의료정보의 외부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AI 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개발로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
김정수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AI 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해 혁신적인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CT 의료기기 '도미너스'(DOMINUS)를 통해 인체 검사 부위를 횡단면 방향으로 360도 회전하며 엑스레이(X-ray)를 사용한다. 결론 에스지헬스케어는 PLOUTOS TRADELINK와의 MRI·CT공급계약을 통해 AI 기술을 도입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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